올해 도시가스 19만 7000세대 공급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03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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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총 2173억 들여 내년까지 보급률 87.1% 확대 추진키로

[시민일보] 경기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이 내년 2012년까지 87.1%로 확대 공급된다.

도는 내년까지 민간투자비 등 사업비 2173억원를 투입해 47만6000 세대에 도시가스를 추가공급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시가스 추가 공급이 완료되면 도내 421만세대가 도시가스를 이용하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삼천리 등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가스공급계획을 기초로 '도시가스공급시설 2개년 공사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올해 가평을 포함한 31개 시·군 420곳에 1188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배관 404㎞를 매설, 모두 19만7000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내년에는 269곳에 1986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배관 335㎞를 매설, 모두 27만9000 세대에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현재 82.6%로 전국 평균 보급률 72.3%보다 높고, 서울과 대전, 인천, 광주에 이어 5번째로 높은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 도시가스 공급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아도 주민들이 원하면 도시가스회사와 주민부담금 등 공급가능 여부를 협의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경기지역은 대다수가 도시가스 공급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구도심과 농어촌 지역 등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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