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 임도구간 철쭉등 2750주 심어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3-3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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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3월30일 금광면 상중리 석남사 임도구간에서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풍나무, 영산홍, 철쭉 등 2750주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식목일이 청명ㆍ한식날과 겹쳐 산불의 위험이 높아 산불방지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앞당겨 실시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이날 심은 영산홍은 진달래과로 햇빛을 가리지 않고 이식이 용이하며, 질감이 곱고 만발하는 연한 홍색의 꽃이 아름답고 잎보다 먼저 핀다.
같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철쭉은 고산에서 5~6월에 개화하는 분홍색 꽃이 아름답고, 영산홍처럼 군락을 이루며 강하게 시선을 끄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붉은 단풍나무는 가을철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에 풍요롭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공기정화, 산사태방지, 수원공급, 쉼터제공 등 공익적 가치가 연간 73조원에 이르고, 숲이 1년동안 베푸는 혜택이 국내총생산의 7%정도로 우리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나무와 숲을 가꾸는데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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