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의회, 학생 모의의회 프로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3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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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휴대폰 사용안 토의… 지방의회 체험
[시민일보] 인천시의회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방의회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0일 실시된 제64회 학생 모의의회는 남동구 소재 도림고등학교 2?3학년 학생 36명이 참석, ‘교내 휴대폰 사용 금지案’, ‘학생 교복 반바지 착용案’등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안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도림고 학생들은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실연을 통해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뤄내는 참다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의회의 회의과정을 체험했다.

시의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각각의 역할부여와 토론을 통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문화 학습으로 시민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5~6회씩 실시해 왔다.

또 관내 학교의 참여율이 높고 학생,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좋다는 평가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는 기존 프로그램에 스피치 특강을 추가해 프리젠테이션 기법 등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15회 이상 실시, 가능한 한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정치지도자 양성 프로그램도 상, 하반기 2회 실시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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