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지정 기준 강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30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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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심사항목 20개 늘려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모범음식점 관리를 위해 ‘2011년 모범음식점 지정운영계획’을 마련, 추진키로 한 가운데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지정시 심사 항목을 41개에서 61개 항목으로 강화해 평가하고 업소에서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 가스조리대 청결관리, 수도호스 적정관리, 식품 구분보관, 정수기 및 물통관리 등도 심사한다.

아울러 지정된 모범음식점에 대해 매년 심사를 통해 심사기준에 미달하는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올해는 지정된 모범음식점 159개소에 대해 강화된 심사기준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재심사한다.

또 모범음식점 재심사시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5명 내외로 심사에 참여시켜 객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소형?복합찬기 사용,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절감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모범음식점 심사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위생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모범음식점에 지정된 업소는 좋은 식단 실천용 찬기 제공, 시설개선자금 저리융자,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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