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장애 시설물' 인증 확대 잰걸음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3-29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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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G주경기장등 7곳 예비인증 획득
'5월 개관' 어린이과학관 본인증 취득 무난
[시민일보] 인천시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가 하면 주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 내실을 강화하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 지역을 접근, 이용, 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 설계, 시공 됐는지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
또 이 제도는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와 국토해양부 (한국LH공사)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그동안 설계중이거나 시공초기 단계인 시설물 18개소를 BF인증 대상시설물로 지정, 인증획득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결과 시는 지난해는 어린이과학관과 강화군공공도서관 등 2개소가 예비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아시안게임주경기장, 소래역사관, 중구공공청사, 중구도서관, 서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5개소가 예비인증을 받았다.
특히 오는 5월1일 개관하는 어린이과학관은 지난해 최우수등급의 예비인증을 받은데 이어 금년 4월중에 본인증 취득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는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안경기대회보조경기장 7개소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강화장애인복지관도 BF 예비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을 위한 사업부서의 인식전환을 위해 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시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설물, 도로, 공원, 편의시설 등 현재 설계중이거나 시공 중인 건물의 BF 인증을 권장하고 있다.
또 4월12일 시장주재로 공공기관, 교육기관, 교육기관설립SPC, 대형병원, 건축 중인 호텔, 주요민간 건설업체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주체의 책임자 간담회를 개최, 품격 있는 도시 창출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 관 합동의 공동대응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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