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세계 물의 날 행사 열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3-29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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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ㆍ민간단체ㆍ학생등 유공자 37명 표창
군장병 1000명 인천하천 전역서 '정화활동'
[시민일보] 인천시는 29일 계양구 서운체육공원에서 송영길 시장과 시의회의장, 지방자치단체장, 환경관련 시민단체, 기업체, 군부대,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범시민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UN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바꿔가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시인구 증가와 산업화,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한 도시 물 문제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도시를 위한 물(Water for city)’로 정해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물 사랑 실천이 녹색성장의 견인차임을 느낄 수 있도록 부제를 ‘건강한 물, 녹색강국의 원천(Healthy water, Green korea)’으로 정해 진행된 이날 물의 날 기념식 식전행사는 계양구 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제17보병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또한 그동안 물 절약, 물 사랑 실천에 적극 노력해온 공무원과 민간단체, 군인, 학생 등 유공자 37명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하천 살리기 추진단장의 물의 날 경과보고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환경단체에서 수질 정화 시험행사와 물 관련 사진전을 실시하고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시음행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과 안정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 식후 부대행사로 도시 물 문제가 강조되는 시점에서 인천시가 친수 생태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서부 간선수로 1.5km에 대한 오염물질 및 잡풀제거 등 정화활동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제17보병사단 예하부대 군장병 1,000여명이 인천시 하천 전역에서 정화활동 행사를 하고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주안역과 부평역에서 수돗물 시음행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과 안정성을 홍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에게 물과 하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정마다 물을 아껴쓰는 등 작은 실천에 근간 건강한 물가꾸기를 통해 녹색강국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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