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사할린동포 손창현 '1일 명예시장' 위촉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28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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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오산시에 거주하는 손창현(68·남) 사할린동포 입주민 대표가 28일 지역내 주요현장을 시찰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
시는 민선5기 출범 후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참여 기회 제공으로 ‘열린시정’을 구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할린동포 2세대로서 2009년 11월 영주 귀국해 사할린동포 입주자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손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손창현 명예시장과 시정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 명예시장은 명예시장실에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시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을 보고받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독산성 세마대,양산도서관, 맑음터 공원, 시민스포츠센터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주요당면사항을 보고 받은 후 각종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세교지구 홍보관도 견학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손창현씨는 “명예시장을 계기로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공직과 공무원에 대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사할린동포 입주민 대표인 손창현(오른쪽)씨가 28일 오산시장 집무실에서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곽상욱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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