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열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27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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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용인시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 및 제66회 식목일(4월5일)을 맞아 산림의 가치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5일 오전 9시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었다.
처인구는 구청사 후문 앞 라이온스 공원에서 매실나무, 자두나무, 분홍철쭉 등 총 4100주를 구민 1인당 2주씩 선착순 무상배부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불조심 시민서명운동'도 전개해 산림자원을 보호하자는 시민의식 확산에도 힘썼다.
기흥구는 구청 광장에서 매실나무, 살구나무 등 총 3300주를 구민 1인당 묘목 2주씩 선착순 무상 배부하고 나무 심는 방법 홍보자료도 제공했다.
수지구는 25일 오전 9시부터 풍덕천1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새마을공원에서 매실나무 등 3종의 나무 2600주를 1인당 2주씩 무상 배부했다.
한편 시 산림과는 오는 4월2일 오전 10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시민들의 '내 나무 심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3일 만에 650명의 참가자 접수를 마쳤다.
시는 편백나무 묘목을 가족 단위 참여자에 5그루, 개인 참여자에게 3그루를 행사 당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숲과 나무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공익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경제자원과 문화기능을 제공하는 보물”이라며 “시민들께서 나무심기에 동참해 희망찬 녹색도시 용인의 미래를 함께 가꾸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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