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내 방과후학교 지역공부방이 지난해 36곳에서 올해 44곳으로 늘어난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2011년 방과후학교 지역공부방 운영교로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32곳, 지역교육청 1곳 등 모두 44곳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36곳에서 8곳 늘어난 규모다.
올해 지역공부방은 공모를 거쳐 지정됐으며, 기존 운영교 28곳, 신규 지정교 15곳, 파주교육지원청 1곳 등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1곳당 연간 1500만원~2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공부방은 저소득층과 맞벌이가정 학생의 학력 신장 및 인성 함양을 위해 방과 후에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특기적성 신장 프로그램, 상담 프로그램,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간식 제공)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들 지역공부방에는 현직 교사, 군인 멘토, 대학생 멘토, 지역사회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며 "우수 인력의 질높은 교육서비스로, 방과후 나홀로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문화 격차를 보완하고 학력을 향상시키는 등 면학의 명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역공부방은 지난 해 학교와 마을회관, 아파트, 문화센터 등 지역시설에서 과학실험, 영어회화, 논리논술, 미술교실,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지역에 따라 간식 및 석식을 제공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는 지난 해 90% 이상으로 월평균 2,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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