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안산 원시 운행 복선전철 오는 31일 착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7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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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495억 들여 2016년 상반기에 완공
[시민일보] 경기도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3월 31일 공사를 착수해 2016년 상반기에 완공, 개통된다고 27일 밝혔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08년 9월 대우컨소시엄(이레일 주식회사)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공사착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따라서 이 사업은 도가 1조 5,495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건설하고, 시공을 비롯해 20년간 역무 운영 및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운행구간은 부천시 소사동~안산시 원시동을 잇는 연장 23.3km로서 12개소의 정거장이 들어서며 구간 운행 소요 시간은 24분이다.

도는 소사~원시선이 완공되면 기존의 안산선(화랑역), 경인선(소사역), 향후 건설되는 신안산선(시흥시청역)과 환승이 가능해 부천ㆍ시흥ㆍ안산 등 인근 지역의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개발을 촉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북쪽으로는 대곡~소사 복선전철?경의선?교외선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서해선과 직결되어 경부선에 집중된 화물 물동량을 분산 처리하여 경부선의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철도 화물운송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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