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의경 어머니회 이애심(41)씨가 의왕경찰서(서장 한종욱) 소속 오정식(21)일경을 바라보며 싱긋 웃으며 남긴 말이다.
오득길(39) 경사도 "형식적인 멘토가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행사에 참석하고 서로 얘기 나누다 보니 정말 막내 동생처럼 생각되고 친하게 지낼 생각"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오 일경 또한 “군생활에 포근한 어머니와 큰형님이 생겼다, 정말 든든하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는 의왕서가 25일 대회의실에서 한종욱 경찰서장과 경찰대학 심리상담관 박성만 박사, 전의경과 멘토가 될 경찰관, 전의경어머니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멘토멘티 결연식' 행사장 모습이다.
의왕서는 이날 박성만 박사를 심리상담관으로 위촉하고, 의왕경찰서 소속 전.의경에게 각각 전.의경 어머니회원과 경찰관을 멘토멘티로 맺어주는 마음 따듯해지는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는 전.의경 대원이 187명의 직원중에 직접 선택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고 어머니회 회원27명중 정말 아들처럼 대원들을 대하고 싶다는 회원이 선발됐다.
때문에 대원들의 직접 선택한 멘토와 전.의경 어머니들의 열정으로 형식적이지 않은 자율적인 서로간의 소통으로 편안한 상담 및 영화관람 등 문화생활, 을 통해 복무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종욱 서장은 결연식에서“마음 따듯해지는 의미 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이 제도가 잘 정착되어 새로운 병영 문화 선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군복무 생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복무후에도 정말 가족처럼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왕=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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