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에 공짜로 '한의학 치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2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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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31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연수구가 날로 심각해져가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난임부부에게 한의학 난임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4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은 현재 결혼한 부부 7쌍 중 1쌍이 불임문제를 겪고 있을 정도로 많으며 난임 시술비 또한 고액이라 경제적 부담이 더욱 큰 실정이다.

따라서 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한의학 난임치료 지원대상자를 모집해 3개월 동안 한약 투여 및 침, 뜸, 약침 등 한의학적 치료법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이번 치료법으로 한의원에서 난임 여성들이 자연임신, 난임 부부의 자연 임신 가능성 및 임신 유지율을 높이고, 임부와 태아의 건강수준 향상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정상적인 성생활을 지속한지 만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만 44세 이하 난임 여성(여성 난임 진단서 첨부) 또는 정부지원 난임부부 지원을 받은 후에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난임 여성이며,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여 신청서 및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자는 지역별로 지정된 한의원 중 본인이 선택해 3개월 동안 자연임신을 목표로 한의학 난임치료를 무료로 받게 되며, 치료 종료 후 6개월동안 임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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