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日자매도시 위해 성금 모금 나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2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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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이 자매도시인 일본 진남정의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700여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성금을 모금한다.
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진남정에 많은 가옥이 파손되고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군은 자율 모금을 통해 자매도시와 협의해 구호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진남정 주민 16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주민 대부분은 학교 및 지정건물로 대피한 상태다.
이 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584호의 건축물이 파손되고, 외곽지역의 경우 전기와 수도가 끊김은 물론 도로유실 등 물적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군은 지난 1999년 7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교류를 가져 온 진남정 주민들의 지진 피해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같이 모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진남정의 법정명칭은 일본국 니가타현 쯔난마치(日本國 新潟縣 津南町)로서 면적 170㎢(여주군 대비 27.9%), 인구 약 1만2000명(여주군 대비 11.1%), 공무원수 90여명, 학교 11개교(소학교8, 중학교2, 고등학교1)가 있으며, 군과 1999년 7월23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학생홈스테이와 문화유적지 견학, 다양한 행사참여 등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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