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시립어린이집 문 열어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2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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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까지 장애아 포함 영유아 233명 보육
[시민일보] 서판교 지역에 건립된 '판교시립어린이집'이 21일 개원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판교시립어린이집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5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분당구 판교동 632번지 일대(판교중학교 맞은편)에 건축연면적 2,952㎡,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졌다 .
이 어린이집은 21개 교실과, 영어특별활동실, 도서실, 테마활동실, 유희실등을 갖춰 24명 보육교사가 0세~만 5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 233명을 보육한다.
특히, 장애아동 12명을 보육할 수 있는 4개의 장애통합반을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아동을 위해 전담교사 2명이 밤 12시까지 시간 연장 보육을 한다.
판교시립어린이집(233명) 개원에 따라 판교택지개발지구 내에는 삼평어린이집(218명), 봇들제1어린이집(30명) 등 3곳의 시립보육시설를 포함해 모두 55곳(1910명)의 민간 및 시립보육시설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판교시립어린이집이 운영돼 그동안 보육시설 부족으로 아동 보육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이 지역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육시설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44개소의 시립보육시설에서 4,472명의 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또, 오는 6월에는 분당구 삼평동에 무상임대 보육시설을, 2013년에는 중원구 중동에 보육시설을 개원하는 등
연차별로 총 9개소의 시립보육시설을 추가 확충한다.
성남=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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