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친구들과 창덕궁ㆍ종묘 탐방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21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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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초등생 견학 참가자 29일 모집

중앙도서관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우리 역사와 문화이해를 돕고자 ‘창덕궁과 종묘’를 견학하는 제1회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문화탐방교실을 운영한다.

21 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견학 장소인 창덕궁은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한 궁궐로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비원으로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며 종묘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유교사당으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다.

창덕궁은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따라서 중앙도서관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문화적, 역사적 공간에서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바른 역사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탐방 교실을 마련했다.

우리궁궐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안내와 역사,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인 사건과 시대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역사해설 강사도 동반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학년~6학년 40명으로 다문화 가족의 자녀는 29일부터 4월1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5일부터는 비다문화가족의 자녀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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