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올해 황사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다라터치 쿠부치 사막에 2억원을 들여 50㏊규모의 '경기도 녹색생태원'을 추가 조성한다.
녹색생태원 조성 사업은 2009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이번 사업이 끝나면 그 규모는 176㏊로 늘어난다.
도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2011년도 경기도 녹색생태원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도는 3~5월과 9~11월 2차례에 걸쳐 사막지역 기후풍토에 적응력이 강한 백양나무, 버드나무, 골담초 등을 쿠부치 사막에 심는다.
또 5월과 10월에는 식재한 나무의 뿌리가 제대로 내려 살았는지(활착)를 직접 확인한다.
이 사업은 2009년 6월 중국 중화전국청년연합회(중국 공청단) 본부에서 도와 중국 공청단, (사)미래숲이 공동 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시작됐다.
협약에서 도는 2013년까지 5년간 모두 10억원을 (사)미래숲에 지원, 250ha규모의 생태원을 조성하기로 약속하고 지난해까지 모두 126㏊를 조성했다.
도는 이 가운데 80%인 100㏊가량이 활착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나무 활착률 90%에 근접한 수준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황사로 인해 연간 7조원에 이르는 경제적·환경적 피해를 받고 있으며 중국과 가장 가까운 도의 피해가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물주기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30~31일 '2026 정동야행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7/p1160285852410888_64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돌입](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6/p1160280075529155_545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 검단구, 출범 100일··· 조직·민원체계 안정화 온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5/p1160271601183219_828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