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확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3-2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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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올해부터 高1까지 실시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경감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최근 2011년 치료지원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 치료지원은 바우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내방 및 순회 치료, 학교별 치료프로그램, 개인별 프로그램 방식으로 지원되는데 대상은 2008년 개정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연차적 적용단계에 따라 올해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확대됐다.

바우처 제도 활용은 유관기관(병, 의원, 보건소, 복지관, 사설치료실 등)에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월 10만원 한도의 예산을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다.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내방과 순회 치료지원은 작업치료 영역으로 25일이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하며 그동안 치료지원의 욕구가 있었으나 수렴되지 못했던 관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들에게 치료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전문자격을 갖춘 작업치료사를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 치료지원의 양적 확대와 서비스 질을 높이며 정확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개별적인 욕구와 특성, 장애유형, 현재 수행수준을 고려해 작업치료계획을 작성, 일대일 또는 그룹치료로 진행한다.

최나래 작업치료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료지원을 하는 곳이 적기 때문에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처음 실시하는 치료지원인 만큼 최선을 다해 치료지원의 공교육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윤성 장학관은 "확대, 제공되는 치료지원을 통해 가정의 치료비 부담 경감, 학령기 학생들의 의료적 관리 및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제공, 치료를 통한 학습 효율성 향상에 효과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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