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복 터진 '수원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16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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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31개 시ㆍ군 성인지정책 평가
장안구보건소 등 총 3개기관 수상
[시민일보]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도 시ㆍ군 여성가족 정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다시 성 주류화 실현을 위한 ‘2010년 성인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정의 성 주류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달 14일부터 이달 4일까지 31개 시ㆍ군의 성별영향평가과제를 과제의 적절성, 계획의 명확성, 평가내용의 구체성, 평가결과의 현실성으로 평가항목을 나눠 심사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장안구 보건소의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가 최우수, 권선구 보건소의 ‘stop smoking Chang your life'가 우수, 장안구 조원1동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이 장려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31개 시·군이 추진한 185개 성별영향평가과제 중 28개라는 많은 과제를 추진하고 다른 지자체와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과제를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성인지정책을 추진했으며 다방면의 집중적인 교육 실시와 참여,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돼 완성도 있는 결실을 이뤄낸 성과이다.
또한 올해에는 전반적인 성 주류화에 대해 성 인지 뿐만 아니라 성별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서도 시민의 인식 변화와 환경개선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계속 발굴해 독특한 수원시만의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는 여성정책의 집중력 있는 역량을 키우고 여성정책을 전문적으로 다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서 복지여성국 내에 여성정책과도 별도로 개편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 여성정책 제2차 중장기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4월중 완료되면 그동안 준비해 온 여성을 위한 민선5기 공약사업과 여성친화 도시 만들기 사업 등 약자를 위해 배려하는 정책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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