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학대 예방' 팔걷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1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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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마일 사업단 출범… 인권교육 등 전개
인천시가 최근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실버스마일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실버스마일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학대예방사업의 핵심정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11년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전국적으로 실버 스마일 사업단이 조직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기존부터 학대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던 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160명으로 실버스마일사업단을 조직해 운영하게 됐다. 시의 실버스마일사업단은 총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인식 개선 및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사업이 시행된다.

노인인권교육실행단은 인천지역 1,011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실버라이프플래너는 학대피해노인 가정을 방문, 정서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학대 발생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 은빛날개 인형극단은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방문, 인형극공연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인권홍보단은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실버스마일사업단은 기존의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운영해오던 학대피해노인의 재학대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상담지킴이 분야의 명칭을 실버라이프플래너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전문화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편다.
특히 올해부터 시정책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인권교육실행단은 노인 스스로 자신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교육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할만하다. 인천지역 1,011개 경로당에 2회씩 방문, 노인학대예방교육 및 노인사기피해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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