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日결연도시에 위로 서한 보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1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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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이번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참사와 관련, 시와 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도코로자와시와 고마끼시의 시장에게 지난 14일 위로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토마 요시코 도코로자와 시장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대지진과 해일로 일본 동북부 지역에 참사가 일어나 이 지역 주민들이 비통해하는데 대해 62만 안양시민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진발생지역과는 달리 별다른 피해가 없는데 대해 다행이라며, 슬픔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과 일본의 온 국민들이 결코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야마시타 시즈오 고마끼시 시장에게도 이와 같은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일본국민들이 일치단결해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코로자와시(所澤市)는 도쿄 서쪽 사이타마현 남부에 위치한 인구 14만6000여명의 소(小)도시로, 안양시와는 지난 1998년 4월17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1986년 4월17일 안양시 한일친선협회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고마끼시는 나고야 북방 아이치현 소속으로, 15만3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 두 도시와 결연을 맺은 이후 공무원 행정연수, 초등학생 민박연수, 민간단체 우호방문 등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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