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국제영화제와 배급사 싸이더스FNH에 따르면, 윤여정은 5일 막을 내린 영화제에서 영화 ‘하녀’로 국제경쟁부문 최고 여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수 감독(48)의 ‘하녀’는 국제경쟁부문 최고 감독상까지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임 감독은 2005년 ‘그때 그 사람들’로 이 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인 리노브로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녀’는 올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제20회 필름 프롬 더 사우스 영화제에서는 실버미러 어워드 최고작품상, 벨기에 켄트에서 열린 제37회 플랑드르 국제영화제에서는 음악상을 따냈다.
한편, 올해 시네마닐라국제영화제는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73)을 기리는 한국영화 특별전 ‘마부하이 미스터 김!: 포커스 온 코리안 시네마’를 마련, ‘하녀’ 등 한국영화 8편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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