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윤명화 시의원(민주당, 중랑4)이 조사한 ‘학생과 학생 사이의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2008~2010년도 학생 간 성범죄 총 44건 중에서 중학교가 76명(64.4%)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등학교가 40명(33.9%), 초등학교가 2명(0.9%)로 파악됐다.
또한 성범죄가 발생하는 장소를 분석한 결과 집(집근처, 친구집, 골목등)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맞벌이 가족에 의하여 집을 비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학생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명화 의원은 “학생 간 성범죄는 심각성에 비해서 해당법에 따른 대책이 매우 미비해 예방과 함께 적절한 사후관리 조치 제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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