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 의원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가 2007년 전동차 수동운전을 시행한 이후, 열차 충격의 민원이 2007년 27건에서 616건으로, 출입문 취급이 47건에서 418건으로, 냉난방 관련 민원이 182건에서 3만6,477건으로 각종 민원이 대폭 증가했다. 또 2009년과 2010년에 16번의 무정차 운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도시철도공사는 2009년 국토해양위원회 철도종합안전심사에서 자동운행을 원칙으로 하라는 권고를 받았으나 현재까지도 90% 이상의 비율로 수동운전을 시행하고 있다”며 “또한 수동운전 실적이 저조한 기관사들에 대해 관리업무보조의 내근으로 좌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수동운전의 실시는 서비스질의 향상과는 무관하고, 기관사의 피로를 증가시켜 안전사고의 위험을 야기한다.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수동운전을 중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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