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양성평등 주간 맞이 기념행사 개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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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노현송 구청장이 양성평등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7월1~7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자 ‘2019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열고 씨네토크, 유명강사 특강 및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7월3일 오후 2시에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내 양성평등 실천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한다.

기념식 후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희롱예방 전문강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황영진씨가 ‘성평등한 밝은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양성평등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구민회관 로비에서는 여성대상 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실천 및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7월4~5일에는 이와 함께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및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 수상작이 전시된다.

또 메가박스 화곡점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영화상영 및 씨네토크가 열린다.

7월4일 오후 2시에는 필리핀 여성이 한국의 미군 클럽에 취업하는 과정을 다룬 ‘호스트 네이션’이, 5일 오후 7시에는 성범죄 영상물과 싸우는 여성단체의 이야기를 그린 ‘얼굴, 그 맞은편’이 각각 상영된다.

이밖에도 구는 2018년 양성평등 표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루어요! 양성평등, 펼쳐가요! 행복강서’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해 학교와 공공기관 화장실, 택시 내부 등에 부착하는 한편 실천문구 홍보물을 통해 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양성평등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이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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