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VOS는 이제 내 이름이 아니다. 하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팀 탈퇴를 알렸다.
박지헌은 “사실 나는 리더로서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라며 “그 어떤 이유를 말하기보다는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늦은 나이에 가수란 이름으로 살게 해준 많은 사람들, 멤버들, 이 모두가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것,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그 어떤 현실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염치없는 부끄러운 현실에도 나를 끝까지 아껴준, 미치도록 소중한 분들을 위해 온힘을 다해 보답하겠다. 죽을힘 다해 뛰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VOS는 작년 초 전 매니지먼트사인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제이본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다 올 초 박지헌을 제외한 최현준(29)과 김경록(27)이 스타제국으로 복귀하면서 해체설이 나돌았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VOS가 세 명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새 멤버를 영입할 계획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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