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한복을 입겠다던 대 청취자 약속을 이행했다.
홍진경은 23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 ‘홍진경의 가요광장’을 한복 차림으로 진행했다. 청취자들은 “혼자가 아닌 몸으로 고생한다”면서 “약속을 지켜서 멋있다”고 환영했다. 홍진경은 임신 12주째다.
한국대표팀이 16강에 들면 “~하겠다”던 연예인들의 공약 지키기가 계속되고 있다.
펑크밴드 ‘레이지본’은 머리를 밀었고, 가수 김흥국은 30년 동안 기른 콧수염을 깎는다. 최화정은 비키니 수영복, 박소현은 발레복을 입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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