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4대강에 대한 반대의견은 우리가 더욱 치밀하게 정책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하루 전인 10일 명동성당에서 20여년만의 시국미사인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미사가 열린 것과 관련해 "국가정책에 대한 반대의 소리도 배척만 할 것이 아니고 귀를 기울이면 우리의 정책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모든 국정운영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고 정책을 집행해야 우리사회가 발전할 수 있고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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