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비캐드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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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월8일~9월10일 내일(My JOb)드림 행복일자리 민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설비캐드 CAD(샵드로잉)설계·공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실업 해소, 건설현장 인재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1일까지 기계설비건설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35세 미만 미취업자 2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캐드 기초(40시간) ▲실무 캐드(72시간) ▲공무관리(40시간) ▲설비적산(32시간) ▲건축설비 기초(48시간) ▲교육 및 취업특강(28시간) 순이며, 폴리텍대학 소속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장소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제3공학관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으로 지원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서식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초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구 거주자 및 유관학과 출신자를 우선 선발한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수료율 80%(16명), 취업률 70%(14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후 교육생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12개 기업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9월 중 협력 기업을 초청해 수료생들의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난 4~5월에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에어컨인력 양성과정을 운영, 교육 수료생 90%가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며 "이번 설비캐드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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