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마을·자치센터 민간위탁 법인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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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8~24일 '마을·자치센터'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민간위탁 법인(단체)을 모집한다.

마을·자치센터는 실질적인 동 단위 주민참여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 지원업무와 마을공동체 지원업무를 통합한 형태로 운영하는 곳이다.

조직은 센터장을 중심으로 마을팀(3명)과 자치팀(2명) 및 동 자치지원관(5명)과 비상근 인력인 마을지원 활동가로 구성된다.

10일 구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련 경험과 역량을 갖춘 서울시 소재 비영리 법인(단체)이며, 정치·종교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구청 마을협치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구는 접수된 단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초 민간위탁심의회에서 수탁 법인(단체)을 심사·선정하고, 7월 중 위·수탁 협약 체결과 센터 인력 채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오는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 마을자치센터 운영과 마을공동체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게된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 구성 및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 지원사업은 시 시범사업 기간(2년)에 맞춰 진행되며, 사업 추진성과에 따라 1년 연장될 계획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오늘날 행정의 주요 가치는 민관협치와 주민자치에 있다"며 "마을·자치센터가 민과 관의 핵심적인 가교 역할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을·자치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을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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