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에 사랑의 빵 나눔 눈길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8 17:28: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구 대조동 자치회관 '아몬드 봉사단'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대조동 자치회관에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머니들로 구성된 '아몬드 봉사단'이 최근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무의탁?홀몸노인들을 위해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28일 대조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아몬드 봉사단'은 지역내 자치회관에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머니들이 뜻을 모아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돕고자 결성된 순수 봉사단체.

이들은 대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 월 1회씩 정기적으로 컵케이크, 롤케이크, 카스테라 등 맛있고 영양가 많은 빵을 구워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영락복지원', '나눔의 둥지' 등 복지시설에 생활하고 욌는 무의탁?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조동 자치회관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자원봉사자를 계속적으로 발굴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을 지휘하고 있는 김금남 단장은 “가사나 취업활동으로 바쁜 중에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어머니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가 만든 빵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면 참으로 뿌듯하다” 고 말했다.

또한 김진임 대조동장은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로 환원하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올해도 주민들의 봉사로 인해 아름답고 향기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