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취약계층 자녀 대상 무료 수영교실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8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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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2일부터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 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영강좌는 취약계층 자녀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구는 수영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 4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가 참여 대상이다.

수영강좌는 수영교육 전문강사진이 수영 기초·배영을 포함한 초급반과 평영·접영 등을 다루는 중급반으로 나눠 혜화여고(인수봉로 127)내 '에이플러스스포렉스' 수영장에서 오는 9월7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수강생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모든 참여 학생이 자유형 이상 수영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도 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수강생 안전을 위해서 응급의료 기관별 비상연락 체계 구축, 응급처치 의약품 구비, 스포츠안전공제서비스 가입 등의 조치도 취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수영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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