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마을복지향상 위한 '종암e샵' 본격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8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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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은 최근 동주민센터에 '종암e샵'을 문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

종암e샵은 종암동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각 가정에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고, 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은 전액 홀몸노인 및 저소득가정,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복지기금으로 후원되며, 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개장을 위해 주민들은 문구류, 식료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으며, 이날 진열된 물건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특히 종암e샵은 무인결제시스템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원 없이 구매자가 원하는 물건을 선택한 후 기금함에 해당 금액을 넣으면 결제가 완료된다.

또한 제품들은 중고가 아닌 새제품을 후원받아 진열되며,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수시로 관리할 예정이다.

정세균 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시작한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각 가정에 쓰지 않는 새제품을 많이 기부해 종암동 복지 발전에 동참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최근 문연 종암동 '종암e샵'에서 주민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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