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4층짜리 건물 16개 동, 200가구 규모로 지어진 경남·선경 연립주택은 준공된 지 24년이 넘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단지다.
6일 시에 따르면 앞선 공모에서 이곳 1개 단지가 지원 신청해 가구 소유주와 동별 동의율 각 10% 이상 등의 자격 기준을 따져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경남·선경 연립주택은 리모델링에 관한 가구 소유주의 동의율이 단지 전체 가구 수의 50%, 각 동 가구 수의 50%를 모두 넘기면 시의 공공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내용은 리모델링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등 행정적 지원과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공공지원단지 추가 선정에 따라 시는 모두 7개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연립주택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달리 가구 수가 적고 층수가 낮아 안전진단과 안전성 검토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여 단기간에 리모델링을 완료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앞으로 연립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모델로 만들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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