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온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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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방제 돌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은 최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개체수가 갑자기 많아져 피해를 주는 해충)이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 등에 발생함에 따라 4~20일 중점방제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영흥면을 비롯한 각 면에서 농업기술센터, 환경녹지과, 각 면사무소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실시한다.

국내에 발생되는 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이 있으며 돌발해충은 연 1회 발생하면서 가지나 열매를 빨아 먹으며 말라죽게 하고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생육에 피해를 주고 있다.

돌발해충은 가지 속에서 알 상태로 월동하다가 5월 중순 이후 부화해 약충으로 활동하며, 이 시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과실이 열리는 9월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군은 농업인들에게 돌발해충에 따른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방제를 실시하도록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농경지·산림·도로변 등 기관 간 공동방제를 통해 그동안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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