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일간 세계적인 정신보건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정신건강의 역할확대, 최신 국제동향에 대한 정보공유, 의견교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정신건강 국제 교류의 장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아주대의료원정신건강연구소, 수원시 아동ㆍ청소년정신건강센터, 수원시 정신보건센터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ㆍ영국ㆍ호주ㆍ싱가포르 등 8개국의 정신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신건강, 함께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지의 정신보건 전문가들과 일반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강좌와 국제학술제가 함께 열려 일반인 참여 폭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18일 오후 1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는 조선미 교수(아주대학병원 임상심리학박사)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부모, 의욕을 꺾는 부모’, 김병후 정신과전문의의 ‘부부 다시 연애하는 법’이라는 주제 강좌가 열린다.
19일 오후 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개회식, 심포지엄, 워크샵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20일은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워크샵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미국ㆍ영국ㆍ호주ㆍ일본ㆍ싱가포르 등 각국의 국가 정신건강정책 및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 개발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세계 각국의 지역사회 정신보건 운동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우리나라에서의 지역사회 정신보건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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