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에 한글 가르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4 1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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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사랑의 학교 운영 [시민일보] 남구가 남부교육청, 남구학산문화원과 공동으로 2010 성인문해교육 ‘남구 사랑의 학교’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남구 사랑의 학교는 학령기 빈곤과 건강, 성차별 등의 문제로 인해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관내 성인들에게 한글을 깨우치게 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남구청과 남부교육청이 주최하고 남구학산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21까지(매주 화, 목 10시~12시) 초급반 20명, 중급반 20명으로 2개 반을 운영하며 수강자의 교재, 학용품, 수업료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한글교육 뿐 만 아니라 현장학습, 영화감상, 봄·가을 소풍, 문해백일장 등 짜임새 있는 맞춤식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은 민, 관, 학 연계 사업으로 성인 학습자들이 자아 존중 감을 회복하고 가치 있는 개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교육안전망구축 및 사회통합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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