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그동안 도시철도망 구축에 따른 송도연장선에 대한 기본계획 및 기초 조사를 최근 마무리짓고 앞으로 남은 각종 행정 절차를 마치는대로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업무구역~151층 간 연장 구간은 길이 0.82㎞로 모두 지하로 건설되며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이번 기초 조사를 통해 이 구간에 대한 지반조사와 개발계획 검토, 측량 및 지장물 조사를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안내서를 심의하고 다음달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공사 및 전면 책임감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6월 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업체선정 등을 위한 계약을 의뢰하고 업체 선정과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1호선 송구지역 연장구간 사업이 마무리되면 송도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교통은 물론 국내외 기업 유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1호선 송도구간 조성사업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마치는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며 "공사에 따른 항목별 예측 평가 및 예산 저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151층 인천타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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