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 '안심 택시' 186대 달린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3 1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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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콜' 업그레이드··· 보호차에 도착여부 문자로 알려줘 [시민일보] 인천시가 인천지역 브랜드 택시인 ‘인천 콜(1577-5588)’을 여성,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이달부터 안심택시를 별도로 운영한다.

인천시는 일반택시 86대(여성운전자)와 개인택시 100 대(여성운전자회) 등 총 186대를 안심택시로 지정,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택시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 향상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률 제고 및 다양한 용도로 활용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브랜드 콜택시 ‘인천 콜(1577-5588)’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심택시를 운영한다.

시가 운영하는 안심택시는 여성승객이 여성운전자를 원할 경우 여성운전자를 콜 시스템으로 배차해 여성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이 ‘인천 콜’을 이용, 목적지에 도착할 경우 보호자들에게 문자로 도착여부를 알려줘 보호자가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안심택시는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및 시스템 오류 사항 등을 점검 보완한 상태다.

브랜드 콜택시 ‘인천 콜’에 이어 안심택시가 운영되면 시민들이 택시이용시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른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은 것에서 택시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여성, 어린이, 노약자들의 택시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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