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열어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3 18:15: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병합형 설치 [시민일보] 파주시(시장 류환선)는 지난 2일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파주시 교육장,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파주시의회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경기제2청 복지여성정책실장을 비롯한 각계의 인사, 다문화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개강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다문화 방문교사 및 한국어강사 등 모두 20명에게 위촉장도 전수됐다.

시는 현재 거주 외국인이 전체인구의 2.6%(8500여 명)로 올 해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해 18개 사업에 2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이고 한국어교실도 총 6개 지역에서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시는 159명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교육과정 수료증을 받았으며 한국어 능력시험에 12명이 응시해 10명이 합격하는 실적을 보인 바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의 늘어나는 서비스 수요를 감안하여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내에 병합형으로 설치됐으며,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이나 가족교육, 상담, 취업연계 등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