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안양시청 방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17 1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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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부대 군장병 가족들 [시민일보] 지난해 11월 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제25사단(이하 비룡부대) 군장병 가족들이 15일 안양을 방문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1월18일 이필운 안양시장이 비룡부대를 방문해 김종출 사단장과 양 기관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부대측의 첫 방문인 셈.

안양시청을 찾은 비룡부대 서정문 부사단장과 군장병 배우자 및 자녀 등 82명은 이필운 시장을 예방한 것을 시작으로 시 관계자의 환대 속에 안양 견학에 나섰다.

견학은 시가 전국 최초로 개관한 U-통합상황실 방문을 중심으로 시의회, 아크로타워, 안양체육관, 안양예술공원, 호계체육관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안양체육관 빙상장과 호계체육관에서는 직접 피겨스케이팅 볼링체험을 해보기도 했다.

비룡부대 군장병 가족으로 이날 견학에 나선 남양주시 남면초교 3학년 김지후 학생은 “안양은 생각했던 것 보다 멋있는 도시 같다”며 “개학하면 친구들에게 안양자랑 많이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간부급 공무원들이 비룡부대에서 안보체험을 한 것이 인연이 돼 그해 11월 비룡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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