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의원은 한나라당 재난구호단장 자격으로 현지상황을 파악하고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아이티로 출국했다.
원 의원은 “아이티 전체인구 3분의1이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될 만큼 현지 상황이 급박해 한나라당 재난구호단장 자격으로 상황파악을 위해 제가 먼저 출국한다”며 “신속한 상황파악을 통해 당 차원의 지원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아이티 대지진 현장 피해실태와 복구 관련 여러 가지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원 의원의 귀국 후 현지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원방안, 세부적인 복구활동을 강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 의원은 지난 2005년 지진해일(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회 자격으로 파견돼 활동한 바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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