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지역내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올 하반기 오산운암주공6단지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공동주택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하는 오산시 지역내 첫 사례로, LH는 해당 시설을 향후 20년간 무상으로 대여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이용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에서 첫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국공립 확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준 운암주공6단지 입주민들과 LH, 현 원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젊음의 도시 오산은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최고 수준인 30%에 이르고 있지만 이를 40%로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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