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도시公-주택도시보증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협업체계 가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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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도시공사는 최근 부천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주택도시보증공사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시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상황과 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시행·관리 및 도시재생 금융지원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소규모정비사업 및 상가 리모델링 등 주택도시기금의 금융지원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천도시공사는 부천시의 위탁에 의한 도시재생사업의 시행 및 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36개 행정동 중 25개동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쇠퇴도 기준(인구·산업·노후주택)을 만족할 정도로 쇠퇴함에 따라 2016년 12월 부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현재 춘의, 소사, 원미 3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도시공사는 쇠퇴하는 도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자, 지난 3월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토론회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도시재생사업 관련 금융지원 기반 구축 및 도시재생사업의 중추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컨설팅과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및 소규모정비사업 등 노후·저층주거지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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