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관협력 잘돼 주민 삶의질 향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22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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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 문화공동체과정등 3개 강좌 수료식 열려 [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최근 서울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3개 문화예술프로그램 수료식을 열고 평생교육 우수지원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대학교내 미술관 및 규장각에서 문화공동체과정, 문화전시작품해설사,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등 3개 강좌의 수료식이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15일, 16일, 18일 3일에 걸쳐 진행된 3개 과정 수료식은 구와 서울대가 공동 운영해온 평생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수료식을 가진 ‘문화공동체과정’ 교양강좌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미술분야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계 근?현대미술의 이해, 전시기획, 전시작품해설사의 역할 등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심층 강의로 주목을 받은 ‘문화전시작품해설사 양성과정’은 16일 수료식을 가졌다.

특히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 규장각에서 열린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는 그동안 낯설었던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을 다양한 분야에서 살펴봄으로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18일 수료식이 열렸다.

한편, 관악구와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서울대학교의 긴밀한 협력 속에 2005년도부터 시작한 학관협력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학관협력사업 우수사례로 널리 알려져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비용이 많이 들고 학습기회를 제한받아 온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18일 수료식을 가진 관악구 학관협력사업 중 하나인 '금요시민강좌'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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