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 홀몸 노인 집수리 봉사 펼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14 16:49: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환경공단노조, 노조원 30여명 참여 배관교체ㆍ수도관 동파 방지작업등 실시

[시민일보] 인천환경공단노동조합(위원장 이대희)은 최근 인천시 옹진군 소야도 및 이작도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접근성이 어려워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인천시의 낙도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된 전기배선 수리, 배관교체 작업, 수도관 동파 방지작업 등 시설점검이 이뤄졌다.

소야도와 이작도 봉사활동은 조합원 30여명이 참여했고 지원자가 많아 인원을 조정해 전문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이 되도록 했으며 내년부터 봄, 가을로 낙도 봉사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대희 위원장은 “인천환경공단은 자전거 수리, 하천 및 산 가꾸기 등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친환경공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노동조합의 봉사활동 참여로 노사 상생문화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노사가 더욱 화합하고 협력해 모범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노사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환경공단노동조합원들이 옹진군 소야도 및 이작도에서 낙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