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IT봉사단 '맞춤정보교육' 제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9 1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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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초교생 13명 초청 포토샵등 체험 [시민일보] 정보화 교육과 PC수리 등의 테마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남구 IT사랑봉사단이 정보화에 소외되기 쉬운 산골 학교의 학생들을 초청해 맞춤형 정보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10일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서부초등학교 전교생 13명과 인솔교사 4명이 구를 방문해 11일까지 컴퓨터를 활용한 포토샵, 무비메이커 등의 프로그램을 배우고 아쿠아리움, 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먼저 10일에는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고 멋진 배경으로 합성해 볼 수 있는 ‘포토샵’과 사진들을 다양한 효과와 음악을 배경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비메이커’를 배우고, 오후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게 된다.

11일에는 큐레이터가 설명하는 ‘구청 복도 안의 미술관’ 감상 후, 신정동에 있는 삼성어린이박물관을 찾아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13시 강남IT사랑봉사단원 중 일부는 영주로 별도 출발해 컴퓨터가 없는 학생들에게 ‘사랑의 PC’ 7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12일에는 학교와 학생들이 보유한 컴퓨터를 무상 수리 해주고 (주)코오롱의 후원을 받아 학교도서관에 고장난 TV도 교체해 줄 계획이다.

강남IT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구청 직원 55명 및 컴퓨터 강사단 61명과 일반인 6명으로 구성돼 정보화 교육과 PC 수리 등 IT기술을 활용한 테마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룡 전산정보과장은 “건강한 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며 사랑을 함께 나눌 때 만들어 지는 것”이라며 “강남IT사랑봉사단원들은 ‘IT’와 ‘사랑’을 매개로 소외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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