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찾아오는 농촌체험교실'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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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위해 도·농 교류활동의 일환인 '찾아오는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농촌체험교실은 연 2회(상·하반기) 진행되며, 오는 27일~6월5일 상반기 활동인 '모내기 체험'이 실시된다.

이번 상반기 체험은 친환경 텃논 모내기 체험 환경으로 조성한 지역내 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산지 생산자가 직접 찾아와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친환경쌀 공급지인 3개 산지(나주 마한농협, 담양 금성농협, 해남 인수영농조합)와 연계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말 지역내 초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3개 초등학교(숭덕초·장곡초·정수초) 학생 388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1회성으로 마치는 것이 아닌 1년의 친환경 쌀 생산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에 하반기(오는 10~11월)에는 벼 수확 및 탈곡체험을 실시함으로써 모내기 이후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산지(농촌)와 신뢰체계를 기반으로 친환경 먹거리 공동체를 만들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한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10년부터 도·농교류 활성화 및 친환경 농업(농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농촌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 2018년 숭례초등학교 학생들이 농촌체험교실에 참여해 모내기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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