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서 갈고 닦은 솜씨 '발산'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11 17: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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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작품전시회·프로그램경연대회 내일까지 개최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한해 동안 운영된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작품전시회’와 ‘경연대회’를 각각 구청 대강당과 노원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1일부터 3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작품은 올 한해 동안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이며, 총 22개 분야 142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규모의 미술대회인 ‘제6회 서울여성미술대전’과 ‘2009 한강미술대전’에서 수강생 30명 중 17명 이상이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상계8동 서양화반의 작품도 전시돼 수준 높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13개 분야 19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며 경합을 벌인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댄스를 비롯한 기타연주, 요가, 한국무용 등 19개동에서 한 개씩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며, 특히 행동발달 장애아동들로 구성된 중계2·3동 풍물놀이는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자치회관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취미생활을 통한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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