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스터코랄 합창단 '실력 발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04 1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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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서 까다로운 '카르미나 부라나' 전곡 불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구립합창단으로 활동 중인 서울마스터코랄이 4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2009년 가을 정기공연'을 열었다.

서울마스터코랄은 이날 정기공연에서 합창곡 중 가장 까다로운 곡으로 평가되고 있는 ‘카르미나 부라나’ 전곡을 합창해 전문 합창단 못지않은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공연은 올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상주예술단체로 지정된 ‘서울레이디스싱어즈’가 찬조 출연했으며, 소프라노 석현수, 테너 김성민, 바리톤 오장한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강남구 소속 예술단체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구 관계자는 “서울마스터코랄이 전문 합창단도 감당하기 어려운 카르미나부라나를 한 곡도 아닌 전곡을 공연했다는 것은 대단한 실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마스터코랄은 구립어머니합창단에서 지난해 혼성합창단으로 재창단했으며, 지난 7월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아시안콰이어게임 종교음악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 구로구립합창단 서울마스터코랄이 9일 '2009년 가을 정기공연'을 가졌다. 사진은 마스터코랄 단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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