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물류高 변기백군 최연소 물류관리사 합격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26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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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가 역대 최연소 물류관리사를 배출했다.

2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영종국제물류고 3학년 변기백(17)군이 제13회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는 13년간 치러진 물류관리사 합격자 가운데 역대 최연소 합격자다.

전국에서 총 9524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변기백군은 물류관리와 화물운송, 물류관련 법규 등 모든 과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장수 영종국제물류고 교장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어려운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는 영예를 안아 매우 기쁘다"며 "변기백군은 학교 수업 외에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물류 위탁교육, 인천항만연수원의 지게차 연수교육을 받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안 교장은 또 "물류 특성화 고등학교의 명성에 맞게 현재 인천공항과 인천항 일대 물류기업에서 일할 전문 인력을 키워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능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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